우리 복덩이 보리 Bori G Maximiliano
집으로 온 지 어언 2개월...
녀석과의 첫 만남
갑자기 같이 살게되어서 집이 없어 플라스틱 바구니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귀여워.. 기니피그는 발뻗고 자는구나
집을 조성해줬다. 배변패드 위에서 쉬고 있는 보리왕자
녀석 너무 귀여운걸..
똥 엄청 싼다. 기니피그는 미친듯이 먹고 똥을싼다. 다행히 똥이 단단하다.
토끼똥처럼나오고 냄새가 심하지 않다
근데 소변냄새는 지린다 진짜;;
호기심 많지만 여전히 경ㄱㅖ하는 녀석 훗 너무 귀여워 ㅠㅠ
시간이 니나니 내 옆에도 온다
발뻗고 엎드리기도 한다
집에 풀어두니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어두운 곳에 있다가 나와서 밥먹는다
가까이 접근하여 찍었다
얼굴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사진 ㅎㅎ 우리 보리
보리 풀때기 먹는다
풀을 얼굴에 올려서 모자처럼 만들어주고싶었는데
텍셀기니피그 특성상 털이 길어서 잘 안착되지 않는다
애미를 용서해라
어제는 발톱을깎아줬다
발톱이 길어 얼굴 턱에 상처가 났는데 ㅠㅠ 월요일에 병원데리고갈 예정이다.
아프지 말고 오래 살자 내새꾸 !!! 사랑해!!